2012년 9월 10일자 '천지일보'-사람과 삶
"물로 복 나눠주는 나는, 참 마음 편안한 사람"
'내 몸에 가장 좋은 물' 만들기 위해 각고의 노력
홍익인간 정신으로 모두가 부담 없이 마시게 할 것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모든 것을 어떻게 생각하는가는 네 마음에 달렸다.
행복한 생활이란 많은 물건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항상 기억하라. 모든 것을 사리하라.
그리고 물러가 네 자신 가운데 침잠하라.”
이는 옛 고등학교 국어교과서에 실렸던 ‘페이터의 산문’에 나오는 말이다
이제는 교과서에서 볼 수 없는 이 글을 지난 2004년 10개 일간지 광고 면에 실어 중·장년층의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킨 이가 있다.
바로 (주)한우물 대표 강송식(75) 씨다.
부항과 한우물 전기 정수기, 마음의 평안을 자신에게 있어 ‘3가지 보물’이라고 말하는 강 씨.
그중에서도 마음의 평안을 제일로 꼽는 그를 지난달 말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주)한우물 사무실에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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