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가정에서 직접 홍삼을 추출해서 복용하고자 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홍삼에는 사포닌 외에도 아미노산, 포도당, 게르마늄, 비타민C 등 다양한 성분들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면역력 증진 및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 특히 혈액순환을 원활할 수 있도록 돕기 때문에 겨울철 체온 상승에도 도움이 된다.
홍삼액, 약탕, 건강차를 만들 수 있는 홍삼제조기와 약탕기가 주목 받고 있다.
10~20만원대 홍삼액 제조기가 가장 많은 판매를 보이고 있다.
최근에 출시되고 있는 제품들은 홍삼 원액 추출은 물론 약차, 보양탕, 청국장 등도 함께 제조가 가능해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10단계 안전시스템으로 제작된 오쿠약탕기, 궁중약선 달임방식의 쿠첸홍삼제조기 등이 있다.
전문가들은 홍삼을 달일 때 사용되는 ‘물’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일반적으로 홍삼의 제조방식은 물에 달여서 만드는 ‘물 추출 방식’이 대표적이다.
숙성된 홍삼을 전용조리기구에 물과 함께 넣고 6시간 이상 달여주면 완성된다.
이때 사용하는 물에 따라 홍삼 성분의 함유율이 달라진다.
한우물정수기는 홍삼추출물로 특허를 받아 홍삼 성분인 사포닌의 함유율을 극대화 하는데 안성맞춤이다.
한우물정수기의 전해약알칼리수는 ‘홍삼의 사포닌을 가장 많이 추출하는 물 (특허 제10-0980820호)’로써 특허를 받기도 했다.
전기분해방식으로 일반 물 입자인 120~160Hz보다 약 2배 이상 작은 67~70Hz의 미세한 입자로 구성됐다.
경희대 생약학연구실에 따르면 '역삼투압정수방식, 중공사막방식을 비롯한 4가지 정수방식의 물 중에서
한우물정수기의 전해약알칼리수가 41.29%의 수득률로 진세노이드 사포닌을 가장 많이 추출하는 방식‘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우물 관계자는 "한우물정수기가 홍삼의 사포닌 추출법과 관련해 특허를 받았고, 미국 FDA에 정수기로는 최초로 의료기기로 등록되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최
근 소비자들의 문의가 크게 늘고 있다.”면서 “홍삼제품의 첨가물 유 무해성에 대한 논란으로 홍삼을 직접 다려먹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어 한우물의 전해약알칼리수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관련 마케팅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매일경제 / 집에서 달이는 홍삼, 물만 바꿔도 사포닌 함량 달라진다
- MBN / 집에서 달이는 홍삼, 물만 바꿔도 사포닌 함량 달라진다?
- 디지털타임스 / 집에서 달이는 홍삼, 물이 제일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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