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포일 2017-03-07)
3월 새 학기가 시작됐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에 이르기까지 일제히 입학과 새 학기를 맞으면서 분주한 학부모들이 많다.
자녀가 새로운 교실 환경에 적응하는데 노심초사 하면서도 가장 신경을 쓰는 것이 바로 아이들의 건강이다.
최근 일교차가 부쩍 커지면서 각종 전염성 질병이 늘고 있다. 질병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해 말부터 유행한 독감이 6주 연속 환자가 줄긴 했으나, 아직 주의보가 유지되고 있고 B형 독감의 경우 4월말까지 유행이 지속되므로 주의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독감뿐만 아니라, 봄철에는 성홍열, 수족구, 노로 바이러스 같은 질병도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에게 위협되기 쉽다.
전염병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개인 위생 수칙을 잘 지키고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해야 한다.
또 외출 후에는 올바른 방법으로 손을 자주 씻고 철저하게 양치를 해야 건강한 단체 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
머리를 좋아지게 하거나 몸을 튼튼하게 해준다고 아이의 입맛에 맞지 않는 음식을 권하기 보다
아이가 평소에 좋아하는 식재료를 굽거나 튀기던 데서 찌거나 삶는 조리법으로 바꿔 먹여주는 것이 좋다.
전문가들은 특히 아이가 감기에 걸려 식욕이 떨어졌거나 장염에 걸려 잘 먹지 못하는 경우에는 이것저것 잘 먹으라고 하기보다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물 박사’로 불리는 한우물 강송식 대표는 “활동량이 많고 성장이 빠른 아이들은 몸에 좋다는 그 어떤 음식보다도 수분을 충분히 자주 공급해주어야 한다”며
“아이들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오래된 배관에서 취수한 물이나 미네랄이 함유되지 않은 물보다 체내 흡수가 빨라 갈증 해소 효과가 좋고
풍부한 미네랄을 가진 물을 잘 선택해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한우물정수기의 약알칼리수는 특허를 가진 전기 분해 방식을 사용하고 있어 일반 정수기보다 미네랄 함량이 10~20% 높으며
물의 입자가 일반 물보다 현저히 작은 67~74Hz의 클러스터로 체내 흡수가 매우 빨라 자주 갈증을 느끼는 아이들에게 효과적이다.
또한 한국환경수도연구소에서 실시한 미네랄 함량 실험결과에 따르면, 수돗물, 역삼투압정수기, 중공사막 정수기, 전기분해 정수기 등
4가지 정수방식 물 중에서 전기분해 정수방식이 가장 높은 미네랄을 함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우물의 전기분해 정수방식은 독점기술력으로 특허를 받았으며, 2004년에는 정수기 최초로 미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1
27개의 검사 항목을 모두 통과해 정수기 최초로 FDA에 의료기기로 등록된 바 있다.
- 매일졍제 / 새학기 자녀건강, 좋은 물만 마셔도 걱정 '뚝'
- 스포츠경향 / 면역력 챙겨주는 정수기, 전기분해방식 살펴야
- MBN / 새학기 자녀건강, 좋은 물만 마셔도 걱정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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