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포일 2017-02-28)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정수업계 및 식음료업계 전반에서 약알칼리성의 프리미엄 수질을 내세운 제품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알칼리수란 pH 농도 7.0 이상의 알칼리성을 띄는 물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만성설사, 소화불량, 위산과다 현상 등을 개

선하는 것에 대한 효능을 인정받으면서 일반 생수보다 알칼리수를 찾는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 항산화 효과도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규슈대학 대학원 사라하타 교수 연구진은 전기분해방식에 의해

생성된 전해약알칼리수가 인체 내 활성산소를 없애주어 만성 성인병 치료에 효과가 있음을 밝혀냈다.

활성산소는 호흡을 통해 몸 속으로 들어간 산소가 대사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물질로 정상 세포를 산화시킨다.

때문에 세포의 기능을 떨어뜨려 피로 유발을 비롯해 노화, 치매 등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된다.

이때 알칼리성 물을 마셔주면, 체내 pH 지수를 중성화시켜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이에 관련 업계에서도 ‘알칼리수’에 주목하고 있다.

일반적으로는 ‘알칼리수 이온수기’를 통해 pH 9.0 이상의 강알칼리수를 섭취하는 것이 대부분이었으나 강알칼리수가

1일 음용 적정량(500~1000㎖)을 넘거나 장기 복용 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pH 7.4~8.5의 ‘약(弱)알칼리수’를 생성하는 정수기 및 음료 제품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한우물(대표 강송식)은 33년간 약알칼리수 정수기에 대한 연구를 계속해 온 약알칼리수 전문 기업이다.

한우물정수기는 특허 받은 전기분해방식을 통해 국내 정수기 중 유일하게 ‘전해약알칼리수’를 생성한다.

한우물정수기가 생성해내는 약알칼리수는 먹는 물 관리법의 기준에 부합하는 수소이온농도 pH 7.4~8.5로 누구나 매일 마실 수 있는 음용수이다.

또한 물의 입자가 일반 물 입자의 크기(120~160Hz)보다 약 2배(67~70Hz) 이상 작아 체내에 빠르게 흡수되어 체내 활성산소를 신속하게 억제 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한우물은 ‘한우물정수기’ 외에도 약알칼리수를 간편하게 들고 다니며 즐길 수 있도록 전해약알칼리 음료수 ‘나처럼’도 선보이고 있다.

‘나처럼’은 속리산 암반수에 전기분해방식을 적용하여 만들어 낸 약알칼리성 음료수로 칼륨과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한우물 외에도 롯데칠성음료 ‘아이시스 8.0’, 정식품 ‘심천수’ 등 다양한 약알칼리성 음료가 출시되고 있다.

한우물 마케팅팀 고광석 이사는 “한우물은 전해약알칼리수를 생성하는 정수기뿐만 아니라 500ml의 휴대가 편리한 약알칼리수 제품을 출시해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라며,

“한우물의 전해약알칼리수는 맛이 좋아 꾸준히 사용자가 늘고 있다. 지금 홈페이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한우물 ‘전해약알칼리수’ 무료 시음 신청 이벤트 외에도

약알칼리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관련 마케팅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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